"이제 단순하게 살아보려 해".. 고민은 이미 해결되고 있었다 김뻡씨의 행복여행18-산티아고 순례길 1 산티아고 순례길은 예수의 열 두 제자 중 하나였던 산티아고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 북서쪽의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로 가는 길이다. 카미노 데 프란세스라고 불리는 코스는 프랑스 남부 생장피데포르(Saint Jean Pied de Port)에서 시작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산.. ▒ 스페인자료 ▒ 2016.09.27
실업·기업파산..주요 경제지표 '외환위기 수준' 줄줄이 추락 청년·장기실업 최악…파산·신용등급 강등도 급증 전문가들 "실물경기 외환위기 수준…실업 문제는 더 안 좋아" 정부 "청년·여성 고용률 역대 최고치…경기 확장 국면 진입"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지난 1일 취임 30개월을.. ▒ 경제자료실 ▒ 2016.09.25
일본 癌專門醫 近藤 誠의 충고 ♣ 의료도 비즈니스 ♣ 일본 癌專門醫 近藤 誠의 충고 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 아니다.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40여년간의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면서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 ▒ 건강자료실 ▒ 2016.09.25
월남(月南) 이상재(李商在)선생 장례식 종로 [Jong-ro, 鍾路] , Seoul. 1927photographer Unidentified 이상재 [李商在, 1850.10.26 ~ 1927.3.29] 사회운동가, 독립운동가 월남(月南) 이상재(李商在)선생 장례식 1927년 병환으로 별세했을 때 장례식 일화는 유명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장으로 치러졌을 뿐 아니라 무려 246개의 단체가 참여했고, 상.. ▒ 월남이상재 ▒ 2016.09.23
3・1운동 참가자 처형 사진 Seoul, Korea, 1919photographer Unidentified 3・1운동 참가자 처형 사진 3・1운동 당시의 희생자와 구속자들의 숫자가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종로에서의 3·1 만세운동 오사카 아사히 신문이 1919년 3월6일 석간 1면에 게재한 ‘경성 종로의 조선인 군중(4일)’이라는 제목의 사진기사. 신문은.. ▒ 역사자료실 ▒ 2016.09.23
정신대 [挺身隊, comfort women], Korea, 1940's 정신대 [挺身隊, comfort women], Korea, 1940'sPhotographer Unidentified 사진 홍사광 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과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상담하는 정신대 일본 정부는 전쟁이 확산되고 피해가 속출하자 여성정신대까지 동원령을 공포했다. 일제는 “중학교를 보내주겠다”며 11~14.. ▒ 역사자료실 ▒ 2016.09.23
관동대학살 [關東大虐殺] 1923 관동대학살 [關東大虐殺] 1923, Japan寺島村의 조선인 시체. 동북아역사재단강덕상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이 입수해 2013년 8월 22일 동북아역사재단 학술대회에서 공개한 관동대지진 당시의 사진.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9분, 도쿄를 중심으로 한 관동 지역 이래에 진도 7.9급의 초강력 지.. ▒ 역사자료실 ▒ 2016.09.23
유관순 시신을 담은 석유상자 1920 유관순 시신을 담은 석유상자 1920photographer Unidentified 이화학당 월터 학당장 서리가 인수한 유관순의 훼손된 시신이 담긴 석유상자 유관순의 마지막 유언 "내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 역사자료실 ▒ 2016.09.23
김개남 [金開男, 1853 ~ 1895] 외 2인의 목 김개남(金開南, 1853년 9월 15일 ~ 1894년 12월 13일)은 조선 말기의 한학자, 동학 종교인이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전봉준, 손화중과 아울러 농민군 남접의 3대 지도자의 한 사람이다. 본명은 영주(永疇), 자는 기선(箕先), 본관은 도강(道康)이다. 개남(開南)이란 이름은 동학 농민 혁명과.. ▒ 역사자료실 ▒ 2016.09.23
'나라로서의 한국은 이번 주 사라진다' 뉴욕타임즈 1910년 8월 22일 '나라로서의 한국은 이번 주 사라진다' 뉴욕타임즈 1910년 8월 22일Korea as a Nation to end this week. Newyork Times 1910, 8, 22미국 영국등 서구 언론들은 한일 강제조약체결 전 부터 일본의 한국병합 사실을 타전하고 있었다. 일제의 한국 강제병합을 보도한 뉴욕타임스 1910년 8월 22일자. ‘나라로서의 .. ▒ 역사자료실 ▒ 2016.09.23
한국 최초의 여성노동운동가 강주룡 1901-1931 강주룡 1901-1931photographer Unidentified 사진 - 1931년5월29일 새벽 평양 을밀대 위에서 고공농성 중인 여성노동자 강주룡. 항일 노동운동가. 평원고무공장 여공 파업과 시위를 주도하였다. 한국 최초의 여성노동운동가로 평가받는다. 1901년 평안북도 강계(江界)에서 태어났다. 14세 때 아버지의 .. ▒ 역사자료실 ▒ 2016.09.23
김옥균 양화진 능지처참 , 대역부도옥균 大逆不道玉均 김옥균 양화진 능지처참 , 대역부도옥균 大逆不道玉均 Kim Ok-gyun Yanghwajin Seoul 1894 능지는 언덕을 천천히 오르내리는 듯 고통을 준다는 것으로 오랜 시간 극심한 고통을 준다는 뜻이고, 처참은 몸을 나누어버린다는 뜻이다. 김옥균은 갑신정변을 일으켜 3일동안 정권을 잡았으나, 청나라의 .. ▒ 역사자료실 ▒ 2016.09.23
1909. 10. 26. 9 : 25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할때 안중근이 사용한 권총 3점 1909. 10. 26. 9 : 25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할때 안중근이 사용한 권총 3점 브라우닝 연발 단총과 탄환.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 의사는 여순감옥으로 이송돼 재판을 받았으며,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를 받고 다시 3월 26일 오전 10.. ▒ 역사자료실 ▒ 2016.09.23
소득 하위 20% 저소득층 '환갑' 돌입..'은퇴 절벽' 현실 되나? 퇴직한 뒤 가계부는 매달 '펑크' 올해로 환갑을 맞은 한 할아버지 얘기를 해볼까 한다. 특별한 사연은 아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의 아버지 얘기일지도 모른다. 이 평범한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번듯한 회사에 다녔지만 5년 전 정리 해고를 당했다. 준비 없이 퇴직.. ▒ 은퇴와귀농 ▒ 2016.09.21
性관계 해본 청소년 "첫경험은 보통 中1때" 성춘향과 이몽룡이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함께 밤을 보냈다. '이팔청춘'(二八靑春), 열여섯 살 때였다. 당시 이미 성인 취급을 받았던 이들의 사랑은 자연스러웠고, 몸과 마음도 사랑을 시작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한데 이 남녀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성춘향은 어머니 .. ▒ 새로운소식 ▒ 2016.09.21
사치함에 대한 경계 사치함에 대한 경계 낙은 급하게 누리지 않아야 늙도록 오래 누릴 수 있고 복은 한꺼번에 다 받지 않아야 후손에게까지 내려가게 되느니라 樂不亟享 延及耄昏 福不畢受 或流後昆 낙불극향 연급모혼 복불필수 혹류후곤 - 정약용(丁若鏞, 1762~1836), 『다산시문집』권12 「잠(箴)」, .. ▒ 한시자료실 ▒ 2016.09.21
노동하는 양반 노동하는 양반 번역문 근세에 모재 김안국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경기도 여주에서 살 적에 친히 나가서 곡식 수확하는 것을 감독하여 쌀 한 톨이라도 타작마당에 버리지 못하게 하면서 이르기를, “모두가 하늘이 내린 물건이다.”고 하였네. 율곡 이이 선생은 황해도 해주에 살면서 .. ▒ 한시자료실 ▒ 2016.09.21
<생존의 필수조건 '新자주국방'>核·미사일 현대戰 전력 절대열세.. 무너지는 군사균형 ① 무너지는 南北 군사균형 北은 이판사판 核개발 몰두 南은 ‘사드반대’ 안보불감증 “굶주린늑대, 배부른돼지 노려” 北 2020년 핵탄 최대100기 南 선제타격, 美日지원 차단 3~5일내 전쟁승리 계획까지 “美 본토 核피해 현실화땐 한국 편들기 쉽지않게 될 것 北, 싸움없이 한국접수 꿈꿔.. ▒ 새로운소식 ▒ 2016.09.19
바르셀로나 구석구석 누비기 고즈넉한 건축물이 우아함을 자아낸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르셀로나. 죽기 전에 봐야 할 건축물로 손꼽히는 안토니오 가우디의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La Sagrada Familia)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관광명.. ▒ 스페인자료 ▒ 2016.09.18
바르셀로나 구석구석 누비기 고즈넉한 건축물이 우아함을 자아낸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르셀로나. 죽기 전에 봐야 할 건축물로 손꼽히는 안토니오 가우디의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La Sagrada Familia)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관광명.. ▒ 스페인자료 ▒ 2016.09.18
나이 50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 1. 초년 성공은 오히려 인생의 독이 된다는 것. 2. 인생 대박은 쪽박의 지름길이라는 것. 3.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가면 생각했던 것보다 인생역전한 친구들이 많다는 것. 4. 영양가만 따져 만든 인맥이 정말 영양가가 별로 없다는 것. 5. 명함을 돌리면 97%의 사람은 버린다는 것. 6. 1, 2년이 아.. ▒ 은퇴와귀농 ▒ 2016.09.17
70세 이후 은퇴할 것"..쪼들리는 노년의 삶 <앵커> 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나이가 70살은 돼야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은퇴 시기도 늦춰지는 추세인데요, 노년의 삶이 기대만큼 넉넉하지 않을 거라고 답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종남/49세 : (은퇴 후 본인의 한 .. ▒ 은퇴와귀농 ▒ 2016.09.16
김정복 목사 김정복 목사 출 생 일 : 1882. 07. 24 순 교 일 : 1950. 09. 30 교단 : 장로교 한영서원 수학 평양신학교 졸업 성내교회, 삼양교회, 벌교읍교회 고흥읍교회, 길두교회, 소록도교회 순천노회장 역임 김정복 목사는 1882. 7. 24 충남 서천군 한산면 종지리 306번지 부 金性五와 모 李敬淑의 장남으로 출생.. ▒ 한산자료실 ▒ 2016.09.16
한산면 호암리 198번지에 위치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 삼존불상이 국가지정 보물로 지정 봉서사 삼존불상 국가지정 보물 지정 http://j.mp/vnSmmL 충남 서천군 한산면 호암리 198번지에 위치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 삼존불상이 국가지정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 한산자료실 ▒ 2016.09.16
한국인 90%가 가짜 성·가짜 족보?..몰랐던 성씨 이야기 ■ 박홍갑 / 역사학자 [앵커] 얼마 전 통계청이 2015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구 수가 가장 많은 성씨는 여전히 김, 이, 박, 최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4개의 성씨를 모두 합치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가까이나 되는데요. 조상을 기리는 민족 최대의 명절 .. ▒ 유익한자료 ▒ 2016.09.15
피카소 찬양 반공법 위반 1969년 6월 9일 경향신분 7면 사회 기사 중 피카소 찬양 반공법 위반 1969년 6월 9일 경향신분 7면 사회 기사 중삼중화학대표입건서울시검공안부(崔大賢 부장검사 金鐘鍵 검사)는 9일 상오 불란서화가 피카소를 찬양하거나 그의 이름을 광고등에 이용하는 행위는 방공법4조 1항(국외공산계열의 동조찬양, 고부) 위반사항이라는 결론.. ▒ 역사자료실 ▒ 2016.09.14
1968-04-27 광화문에 세워진 이순신 동상 Admiral Yi Sun-shin bronze statue, 銅像 Gwanghwamun, 1968photographer Unidentified1968-04-27 광화문에 세워진 이순신 동상 사진 1968년 4월 이순신 장군 동상 제막식을 앞두고 광화문 4거리에서 인부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기단 위로 동상 본체를 올리고 있다. 40여년前 제작참여자 찾아, 그동안 묻혔던 비화 밝.. ▒ 역사자료실 ▒ 2016.09.14
자고나면 비보..'자살공화국'의 서글픈 현실 마지혜/박상용 기자 ] 한국에서는 하루평균 3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2014년 기준 1만3836명으로 하루평균 37.9명에 달한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가 27.3명으로 13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많다. 정부가 2011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 ▒ 새로운소식 ▒ 2016.09.08
질식해가는 바다.. '숨겨진 재앙'이 다가온다 지금까지 지구온난화를 막는 역할을 해온 바다가 향후 극심한 온도 상승을 겪으면서 해양 생태계는 물론 인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다의 온실가스 흡수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인데, 과학자들은 해수 온도 상승이 ‘숨겨진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 ▒ 코로나정보 ▒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