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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음주, 뇌와 장 건강 악화로 면역력 감소...감정 기복도 심해져

지속적인 음주, 뇌와 장 건강 악화로 면역력 감소...감정 기복도 심해져 만성적인 음주는 뇌 건강, 장 건강을 악화시키고 우울증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해롭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퇴근 후, 기나긴 육아가 끝난 후에 술 한 잔의 유혹을 떨치기 힘든 사람이 많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날에는 살짝 얼린 잔에 맥주 한 잔이 간절하다. 하지만 자주 술을 마시는 습관은 양과 상관없이 개선하는 편이 좋다. 하루에 술 한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어찌 됐던 술은 독성 및 향정신성 물질로 우리 몸에 해롭다. 향정신성 물질이란 오용 또는 남용을 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물질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술로 인해 전 세계에서 300만 명 ..

뇌까지 30초' 술은 우리 몸을 어떻게 바꾸나

뇌까지 30초' 술은 우리 몸을 어떻게 바꾸나 김수현 입력 2021. 10. 11. 18:01 댓글 61개https://news.v.daum.net/v/2021101118010334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사회에서 음주는 사회생활에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돼 왔다. 텔레비전에서도 흡연 장면은 제한하고 있지만, 음주 장면은 그대로 내보낸다. 술을 마시는 것을 스트레스 해소의 방편으로 사용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예상보다 술은 우리의 몸에 복잡한 영향을 미친다. 뇌와 간은 물론이고 면역체계와 호르몬 분비까지 흔들어놓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는 최근 술이 우리 몸을 어떻게 바꾸는 지에 대해 소개했다. 머리에 바로 영향을 준다 술을 처음 한 모금 마신 후 30초 후, 알코올은 뇌 속으로 빠르게 들어간다..

여성 알코올 중독자 늘고 있다.. '육퇴 후 한잔' 위험

여성 알코올 중독자 늘고 있다.. '육퇴 후 한잔' 위험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3. 31. 10:27 수정 2021. 03. 31. 10:30 댓글 110개news.v.daum.net/v/20210331102709176 알코올 의존 문제로 병원을 찾는 여성 환자 수가 늘고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알코올 의존 문제로 병원을 찾는 여성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여성 월간 음주율은 2018년 51.2%로 지난 13년간 14.2%가 증가했고, 성인 여성의 월간 폭음률 역시 2019년 24.7%로 2005년에 비해 약 7.5% 증가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전 연령대 모두 월간 폭음률이 증가했는데 그중에서도 20대는 200..

건강한 혼술'을 위해 지켜야 할 5원칙

'건강한 혼술'을 위해 지켜야 할 5원칙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3. 27. 20:00 댓글 139개news.v.daum.net/v/20210327200019127 혼술은 알코올의존증으로 이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펴낸 ‘2020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소비자의 월평균 음주 빈도는 9일이며, 주류 트렌드(복수응답) 1위로 ‘혼술’(74.9%)이 꼽혔다. 하지만 혼술은 알코올의존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알코올의존증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혼술족’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조금씩이..

건강한 혼술'을 위해 지켜야 할 5원칙

'건강한 혼술'을 위해 지켜야 할 5원칙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3. 27. 20:00 댓글 139개news.v.daum.net/v/20210327200019127 혼술은 알코올의존증으로 이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펴낸 ‘2020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소비자의 월평균 음주 빈도는 9일이며, 주류 트렌드(복수응답) 1위로 ‘혼술’(74.9%)이 꼽혔다. 하지만 혼술은 알코올의존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알코올의존증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혼술족’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조금씩이..

술에 대한 충격적 진실 "매일 조금씩 vs 가끔 폭주" 뭐가 더 안좋아?

술에 대한 충격적 진실 "매일 조금씩 vs 가끔 폭주" 뭐가 더 안좋아? 이은지 입력 2021. 02. 05. 12:52 댓글 653개news.v.daum.net/v/20210205125214143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1년 2월 5일 (금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2부는 건강상담 준비돼 있습니다. 어제, 매년 2월 4일은 국제암 예방연합이 지정한 세계 암의 날입니다.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문턱 중 하나로 얘기되는 암, 암 예방을 ..

술을 끊은 당신에게 생기는 변화들

술을 끊은 당신에게 생기는 변화들 김수현 입력 2021. 01. 17. 20:55 댓글 297개news.v.daum.net/v/2021011720551608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친구들과 만남의 자리나, 회사의 회식 자리에서도 대부분 술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지나치게 잦은 음주는 몸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심대한 악영향을 미친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혼자 마시거나 하루에 여러 번 술을 마시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는 곧장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만약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알코올 사용장애'로 불리는 심각한 상황까지도 올 수 있다. 물론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술이 우리..

소량 음주가 좋아? 술 마시면 생기는 몸의 변화

소량 음주가 좋아? 술 마시면 생기는 몸의 변화 김용 입력 2021. 01. 04. 11:02 수정 2021. 01. 04. 14:03 댓글 952개news.v.daum.net/v/2021010411020837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을까? 하루 1-2잔의 술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좋다는 주장이 힘을 얻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암 예방에 관한 한 소량의 술도 마시면 안 된다. 세계 각국의 보건단체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암 예방 수칙'에도 "하루 1-2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가 들어 있다. 음주와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 술은 담배, 미세먼지와 같은 1급 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알코올(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담배,..

맥주 하루 한 캔 정도는 괜찮다? "천만의 말씀"

맥주 하루 한 캔 정도는 괜찮다? "천만의 말씀" 서지민 객원기자 입력 2021. 01. 04. 16:54 댓글 837개news.v.daum.net/v/20210104165403305 술 자주 마시면 비음주자보다 암 발생 위험 2~3배 높아 심장질환 일종인 '심방세동'은 음주량보다 '잦은 음주 빈도'가 더 위협 (시사저널=서지민 객원기자) 소량의 음주라도 자주 마시면 암 발생률을 높이고, 심방세동의 위험을 높인다. ⓒ픽사베이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통설이 있다. 하루에 소주 한 잔, 맥주 한 캔, 와인 한 잔 정도는 오히려 몸에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오류'라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집에서 가볍게 마시는 하루 한 캔의 맥주가 매일같이 건강을 악화시킬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