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익을수록 의사 얼굴 파래진다…암·당뇨 막아주는 '채소의 왕'정심교 기자2025. 4. 16. 07:00 [정심교의 내몸읽기]美 '헬스'지, 토마토 5대 건강상 장점 선정'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 토마토가 암·변비를 막아주고,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는 등 5가지 웰빙 효과를 나타낸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건강 전문매체에 실렸다.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Health)는 '토마토의 5가지 정점, 플러스 사실과 영양'(5 Benefits of Tomatoes, Plus Facts and Nutrition)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토마토의 5대 건강상 장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째, 토마토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