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만지려다 입술 75% 뜯겨"...신경마비까지 온 50대女, 무슨 일?정은지2025. 4. 18. 17:04 개 한번 쓰다듬었을 뿐… 美 여성, 래브라도에 아랫입술 75% 물어뜯겨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식당 앞에서 처음 본 반려견을 쓰다듬으려다 얼굴을 심각하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사진=SNS/ 래브라도 리트리버 =게티이미지뱅크 *사연과 직접적 관계는 없음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식당 앞에서 처음 본 반려견을 쓰다듬으려다 얼굴을 심각하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여성은 아랫입술 75%를 잃었고, 이후 얼굴 재건 수술과 언어 치료를 받아야 했다.영국 일간 미러 등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해 8월 18일, 58세의 코니 완버그는 파트너인 조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