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파의 수조가두(水調歌頭) ■ 水調歌頭 <수조가두> - 蘇 東 坡<소동파> - 明月幾時有 명월기시유 밝은 저 달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把酒問靑天 파주문청천 술잔을 들고 하늘에 물어본다 不知天上宮闕 부지천상궁궐 하늘의 궁전에서도 모를 것이다 今夕是何年 금석시하년 그곳은 지금 어느 계절일까? 我欲乘.. ▒ 서화자료실 ▒ 2007.08.11
소동파의 적벽부 소동파의 行楷書 작품입니다 (대만 고궁박물관 소장) 임술년(1082년) 가을 7월16일에 나는 손님과 배를 띄우고 적벽 아래에서 놀고 있었는데 맑은 바람은 천천히 불어오고, 물결은 일지 않아 술잔을 들어 손님에서 권하며, '시경'에 나오는 시 하나를 읊조리면서 그 중 '요조'의 장을 노래하였내... 잠시후.. ▒ 한시자료실 ▒ 2007.07.26
소동파와 누이동생 소소매 송나라 때의 대문호(大文豪)인 소식(蘇軾,1036-1101)은 호를 동파거사(東坡居士)라 하였기에 우리에게는 소동파로 잘 알려져있는 사람입니다. 소식은 시(詩),.서(書),화(畵) 는 물론이고 사(詞)와 문(文)에 있어서도 뛰어나서 삼절(三絶)이 아닌 오절(五絶)로 유명한 분입니다 소동파의 집안 식구들도 문재(.. ▒ 한시자료실 ▒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