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 詩經 ) 시경( 詩經 ) 그 누가 씀바귀를 쓰다고 하던가. 내게는 냉이처럼 달고도 달다. 주자(朱子)는 씀바귀를 맛이 단 나물이라고 했다. -시경 기슭에 나와서 노는 물고기도 때로는 연못 깊이 숨기도 한다. 참된 현자(賢者)는 세상에 숨어 나오지 않는다. 위에 있는 자는 깊이 숨어 있는 물고기에 눈을 두어야 할.. ▒ 시경자료실 ▒ 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