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소식 ▒ 1502

은행 강도, 100만 달러 복권 대박…당첨 취소 위기

은행 강도, 100만 달러 복권 대박…당첨 취소 위기 [팝뉴스] 100만 달러(약 9억5000만원)의 즉석 복권에 당첨된 미국 남성이 은행 강도 전과 때문에 당첨 취소 위기에 빠졌다고 29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이야니스에 살고 있는 55세의 티모시 엘리엇(55)은 지난 해 지..

하늘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거대 불기둥’, 논란 확산

하늘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거대 불기둥’, 논란 확산 [팝뉴스] 하늘에 나타난 ‘거대 불기둥’의 정체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인 불기둥은 지난 11월 중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리버 인근에서 촬영된 것. 일몰 전 갑자기 나타..

“도심 복판 도로를 푸른 강물로” 인공 하천 프로젝트,

▲ 도심 한 복판 도로를 푸른 강물로 만드는 ‘인공 하천 프로젝트’가 해외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공 강물 프로젝트’는 지난 4월 네덜란드 드라첸 도심에 ‘그려진’ 작품으로, 도심 한 복판 도로에 푸른 색 페인트를 칠한 것. 설치 예술가 헹크 호프스트라가 제작한 1,000m 길이의 ‘가..

고도 7,600m 제트 여객기 엔진에 ‘대형 구멍’, 비상 착륙 성공

▲ 승객 133명을 태우고 고도 7,600m 상공에서 비행 중이던 제트 여객기의 한 쪽 엔진에 커다란 구멍이 나는 바람에 대형 참사가 일어날 뻔 했다고 27일 WCBD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 소속 보잉 737 제트 여객기는 지난 17일 오후 미국 텍사스 댈러스 공항을 떠..

책 표지에 사람 얼굴이? ‘신부 얼굴 이미지’ 400년 고서

책 표지에 사람 얼굴이? ‘신부 얼굴 이미지’ 400년 고서 [팝뉴스] ‘망자의 얼굴’을 표지에 나타났다는 400년 전 책이 경매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27일 스카이뉴스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시간 이번 주 일요일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인 화제의 책은 16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영국 국회에 ..

10억 광년 크기 우주 구멍 너머, 또 다른 우주 있다

▲ 뉴사이언티스트 등 해외 과학 매체들은, 일부 과학자들이 지난 8월 발견된 천문학적 규모의 우주 구멍이 또 다른 우주의 흔적이라는 가설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8월 발견된 우주 구멍 혹은 우주 공동(void)은 60에서 100억 광년 떨어진 에리다누스 자리에 위치하며 그 지름이 10억 광년에 달한다. 그..

구름 속에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구름’

▲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무지개 구름’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 인터넷 블로그와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사진 속 현상을 직역하면 ‘무지개 구름(iridescent cloud)’. 더 널리 쓰이는 명칭은 ‘무늬 구름’을 뜻하는 채운(彩雲)이다. 구름 속에 무지개빛이 ..

딱 하루 공개, 유일한 로마제국 도로 지도.. 10만 km 도로 상세 묘

고대 로마의 도로 시스템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 유일한 희귀 지도가 오스트리아에서 현지 일자 26일 단 하루 동안 공개되었다. 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소장품 중 하나인 ‘포이팅거 지도’는 길이가 7m에 달하지만 아래 위 폭은 30cm에 불과하다. 양피지 지도에는 스페인에서 중국 그..

눈부시게 아름다운 지구... NASA의 ‘지구 예술 프로젝트

▲ 화려한 색감, 추상적 구도 등 마치 현대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NASA의 ‘위성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영국 더 타임스 등을 통해 보도된 후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위성 사진’은 현대 예술 작품이 아니라, 미국항공우주국이 지난 1999년부터 20..

F-1 기술로 만든 ‘최첨단 세발 인력 자동차’, 가격은 1300만원

▲ F-1 경주용 자동차 제작에 사용되는 기술을 이용해 제작된 ‘최첨단 인력 자동차 혹은 세발 자전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26일 SF테크닷컴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스포츠카와 비슷한 매끈한 유선형 차체가 인상적인 이 자동차를 해외 언론들은 ‘세계 최초의 인간 동력 자동차(HPV)’라고 부르고 있..

200년 된 외계인의 유골? ‘브라질 외계인 유골’ 논란 증폭

▲ 몸에 비해 지나치게 큰 머리, 삼각형 모양의 구강 구조, 짧은 몸통과 팔다리 등 영화 등에 나오는 외계인의 외모와 비슷한 ‘유골’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브라질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유골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서부 우베라바시에 위치한 한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

멸종 위기 ‘중국 화이트 돌고래’ 그물에 걸린 채 발견

▲ 멸종 위기에 처한 ‘중국 화이트 돌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고 25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8m 길이에 몸무게 200kg의 화이트 돌고래는 최근 중국 푸저우 란타우 인근 해안에서 어부가 쳐 놓은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