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엔데버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촬영했다. 배경은 지구다. 정확히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의 이오니아 해가 배경 구실을 하고 있다.
왼쪽에는 이탈리아 반도, 오른쪽 위가 그리스와 알바니아의 남주 해안선이다. 사진 중앙 위쪽에는 우주 왕복선의 ‘등지느러미’가 보인다. 우주 왕복선 승무원들이 국제 정거장을 육안으로 검사하기 위해 진행한 비행 과정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에서 지구는 깨끗하고 아름답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구름의 모습이다. 마치 지표면에 붙어 있는 하얀 장식처럼 보이는 것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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