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판타지’를 일으키는 자동차가 화제다.
영국에서의 시판을 계기로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자동차의 이름은 제스트 로드스터.
프랑스에서 제작된 이 자동차는 최고급 사양, 최고 성능이 도대체 왜 필요한 것인지 따져 묻는 것 같다.
문도 유리도 지붕도 없다. 차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내부 장식도 모두 플라스틱이다. 녹슬지 않는 것이다. 실내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다. 비가 와 내부에 고일 물을 빼내는 배수구 역할을 한다.
기어가 없고 앞으로 달리는 속도와 똑 같이 후진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개성도 갖고 있다. 그 어떤 자동차와 달리 대칭구조이다.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차체는 똑 같은 모양이다. 디자인과 제작비용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제스트의 500cc 20마력 엔진은 최고 속도 시속 96km. 무게가 일반 자동차의 1/3 즉 370kg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속도가 나온다.
장난감 같은 이미지의 자동차에는 내비게이션이나 크루즈 컨트롤 그리고 스테레오 시스템 같은 하이테크 편의 장치도 없다.
제스트는 오직 즐겁고 여유 있는 운전 그 자체를 위해 제작된 자동차다. 운전자에게 큰 권위나 자부심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이 자동차의 ‘미션’이다.
영국 내 판매 가격은 8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는 1500만 원 정도이다. 낮은 가격은 아니다. 질주에도 부적절하다. 과연 이 만화 캐릭터 같은 자동차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이다.
(사진 : 제작사의 보도 자료들이다)
/팝뉴스
영국에서의 시판을 계기로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자동차의 이름은 제스트 로드스터.
프랑스에서 제작된 이 자동차는 최고급 사양, 최고 성능이 도대체 왜 필요한 것인지 따져 묻는 것 같다.
문도 유리도 지붕도 없다. 차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내부 장식도 모두 플라스틱이다. 녹슬지 않는 것이다. 실내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다. 비가 와 내부에 고일 물을 빼내는 배수구 역할을 한다.
기어가 없고 앞으로 달리는 속도와 똑 같이 후진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개성도 갖고 있다. 그 어떤 자동차와 달리 대칭구조이다.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차체는 똑 같은 모양이다. 디자인과 제작비용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제스트의 500cc 20마력 엔진은 최고 속도 시속 96km. 무게가 일반 자동차의 1/3 즉 370kg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속도가 나온다.
장난감 같은 이미지의 자동차에는 내비게이션이나 크루즈 컨트롤 그리고 스테레오 시스템 같은 하이테크 편의 장치도 없다.
제스트는 오직 즐겁고 여유 있는 운전 그 자체를 위해 제작된 자동차다. 운전자에게 큰 권위나 자부심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이 자동차의 ‘미션’이다.
영국 내 판매 가격은 8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는 1500만 원 정도이다. 낮은 가격은 아니다. 질주에도 부적절하다. 과연 이 만화 캐릭터 같은 자동차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이다.
(사진 : 제작사의 보도 자료들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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