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경주용 자동차 제작에 사용되는 기술을 이용해 제작된 ‘최첨단 인력 자동차 혹은 세발 자전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26일 SF테크닷컴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스포츠카와 비슷한 매끈한 유선형 차체가 인상적인 이 자동차를 해외 언론들은 ‘세계 최초의 인간 동력 자동차(HPV)’라고 부르고 있는데, 차체의 재료는 F-1 경주용 자동차에 사용되는 특수 카본 섬유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미카엘 고렛츠키가 디자인한 이 운송수단은 엄밀히 말하면 덮개가 있는 자전거인 ‘벨로모빌’의 한 종류인데, 차체의 무게가 27kg에 불과해 일반적인 벨로모빌에 비해 월등한 주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고원 Go-one³’라는 이름의 이 운송수단에는 충전용 배터리로 작동되는 전조등 및 브레이크등이 달려있어 운전자의 안전을 돕는 한편, 옵션으로 전기 모터를 장착할 수도 있다.
100% 다리 힘만으로 시속 50km까지 달릴 수 있는 최첨단 세발 인력 자동차의 ‘풀옵션 가격’은 14,000달러(약 1,300만원 수준).
(사진 : 세계 최초의 ‘인간 동력 자동차’로 불리는 고원/ 제조 회사 홍보 사진)
/팝뉴스
스포츠카와 비슷한 매끈한 유선형 차체가 인상적인 이 자동차를 해외 언론들은 ‘세계 최초의 인간 동력 자동차(HPV)’라고 부르고 있는데, 차체의 재료는 F-1 경주용 자동차에 사용되는 특수 카본 섬유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미카엘 고렛츠키가 디자인한 이 운송수단은 엄밀히 말하면 덮개가 있는 자전거인 ‘벨로모빌’의 한 종류인데, 차체의 무게가 27kg에 불과해 일반적인 벨로모빌에 비해 월등한 주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고원 Go-one³’라는 이름의 이 운송수단에는 충전용 배터리로 작동되는 전조등 및 브레이크등이 달려있어 운전자의 안전을 돕는 한편, 옵션으로 전기 모터를 장착할 수도 있다.
100% 다리 힘만으로 시속 50km까지 달릴 수 있는 최첨단 세발 인력 자동차의 ‘풀옵션 가격’은 14,000달러(약 1,300만원 수준).
(사진 : 세계 최초의 ‘인간 동력 자동차’로 불리는 고원/ 제조 회사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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