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소식 ▒ 1502

탱크 엔진으로 만든 초대형 오토바이, 무게 4700kg

▲ 탱크 엔진을 장착한 4.7톤 무게의 초대형 오토바이가 제작되었다고 21일 슈피겔 등 독일 언론이 보도했다. 구 소련 T-55 탱크 엔진 및 대형 트럭 부속을 이용해 만든 초대형 오토바이는 독일의 수제 오토바이 제작 전문가 틸로 니벨이 만든 것으로,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오토바이..

강아지인가? 박쥐인가? 인간 보살핌 받는 아기 박쥐들

▲ 강아지나 북극곰이나 고양이 새끼만 귀여운 게 아니다. 모든 어린 동물들은 모성 본능을 자극할, 유약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 사실을 호주 애서튼 테이블랜드의 한 박쥐 병원에서 자라고 있는 고아 과일 박쥐(fruit bat)들이 ‘증명’한다. ‘톨가 박쥐 병원’에서는 어미를 잃은 아기 박..

구석기 시대의 라스코 동굴 벽화, 박테리아와 전쟁 중

▲ 프랑스 도르도뉴에 위치한 라스코 동굴의 벽화를 보호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박테리아와의 전쟁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1,5000년 ~ 17,500년 전에 그려졌을 것으로 보이는 유명 원시 벽화의 일반 관람은 1963년부터 중단되었다. 진균류가 자라면서 벽화를 훼손시키기 시작한 것이..

세계 8대 불가사의? 20년간 만든, 지하 30m ‘거대 비밀 사원’

▲ 20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초대형 규모의 ‘지하 비밀 사원’을 건설한 이탈리아 남성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건축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건물은이탈리아 북부 튜린 인근 산악 지역에 위치한 ‘다마후르 사원’. 지하 30m ..

2007년 최고가 자동차, 1962년 페라리... 86억에 팔려

▲ 람보르기니 레벤톤과 부가티 베이런은 각각 150만 달러를 호가하는 올해 가장 비싼 자동차다. 비즈니스 위크가 지난 주 보도한 바에 따르면, 1백만 달러가 넘는 자동차가 동시에 두 대 시판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그러나 올해 가장 높은 가격을 받고 팔린 자동차는 따로 있다는 것이 언론의 ..

애인이 7명...남편 독살한 30대 여성, 독일 사회 발칵

▲ 남편을 독살시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30대 여성이 충격을 주고 있다고 23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등이 독일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여성이 충격을 낳고 있는 이유는 남편을 독살할 당시 7명의 연인과 동시에 교제를 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이혼을 요..

세계 최대의 발? ‘왕발 여성’ 인터넷 화제 인물로 떠올라

세계 최대의 발? ‘왕발 여성’ 인터넷 화제 인물로 떠올라 [팝뉴스] 엄청난 크기의 ‘발’을 자랑하는 ‘왕발 여성’이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자동차 운전석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앉아 있는 이 여성은 자동차 창문으로 발을 내밀고 있는..

헤어진 연인 잊기 위해, 男‘일’-女‘연애’ 몰두

헤어진 연인 잊기 위해, 男‘일’-女‘연애’ 몰두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헤어진 애인을 잊기 위해 남성은 일에 몰두하고 여성은 새로운 이성과 교제를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재혼전문 온리-유와 공동으로 14일부터 21일 사이에 전..

외국 관광객에게 가장 친절한 나라는 어디일까?

외국 관광객에게 가장 친절한 나라는 어디일까? 미국의 여행 칼럼니스트 재스퍼 앤슨이 한 남성 포털 사이트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아일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뉴질랜드, 3위는 캐나다, 4위는 호주, 5위 스위스 순이었다. 마치 자기 나라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바로 친절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