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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한시 飮酒 음주 飮酒二十首幷序 음주 20수 병서 음주 20수 글의 사연을 쓰다 陶淵明 도연명(동영상)

飮酒二十首幷序 음주 20수 병서 飮酒二十首幷序 음주 20수 글의 사연을 쓰다 陶淵明 도연명 365 – 427 余閑居寡歡 여한거과환 조용히 살다 보니 달리 즐거운 일도 없고 兼比夜已長 겸비야기장 게다가 요즘 밤도 길어 졌는데 偶有名酒 우유명주 우연히 귀한 술이 생겨 無夕不飮 무석불음 저녁 마다 마시게 되었다 顧影獨盡 고영독진 등불에 비췬 내 그림자를 벗삼아 마시다 보니 忽焉復醉 홀언부취 혼자서 다 비우고 금방 취하곤 했다 旣醉之後 기취지후 취하고 나면 輒題數句自娛 궤제수구자오 시 몇 구 지어 보고 혼자 흐뭇해 했다 紙墨遂多 지무수다 이렇게 짓다 보니 여러 수가 되었지만 辭無詮次 사무전차 잘 정리해 놓지는 못했다 聊命故人書之 료명고인서지 그래서 친구보고 다시 정서케 하니 以爲歡笑爾 이위환소이 이는 같이 기뻐..

栖栖失群鳥 무리를 이탈한 새 한마리

栖栖失群鳥 무리를 이탈한 새 한마리 陶淵明 도연명 365 - 427 栖栖失群鳥 서서실군조 무리를 이탈한 새 한마리가 불안하게 日暮猶獨飛 일모유독비 해가 저물어도 여전히 혼자 날고 있구나 徘徊無定止 배회무정지 둥지를 틀지 못하고 늘 배회하며 夜夜聲轉悲 야야성전비 밤마다 더욱 서글피 운다 厲響思淸遠 여향사청원 그 울음 소리가 때로는 처량하고 아프다 去來何依依 거래하의의 머물 곳을 찾지 못하고 오락가락 하는구나 因値孤生松 인치고생송 그러다 홀로 자란 소나무를 찾아 歛翮遙來歸 염핵요래귀 먼 길 날아온 날개 접고 쉬노라 勁風無榮木 경풍무영목 세찬 비 바람에 나무도 꽃을 피우지 못하고 此蔭獨不衰 차음독불쇠 우거진 덤불속에 홀로선 소나무 託身旣得所 탁신기득소 이제 나의 몸 의지 할 곳 찾았으니 千載不相違 천재불상위 ..

"코로나19, 혈관 공격해 다발성 장기기능 상실 초래"스위스 연구진

"코로나19, 혈관 공격해 다발성 장기기능 상실 초래"스위스 연구진유세진 입력 2020.04.21. 12:29 댓글 89개https://news.v.daum.net/v/20200421122926498자동요약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혈관 공격에 따른 면역력 저하 사망자 부검 결과 혈관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가득차 모든 장..

"코로나 폐뿐 아니라 뇌에도 악영향..환각 수십년 지속될 수도

"코로나 폐뿐 아니라 뇌에도 악영향..환각 수십년 지속될 수도"한상희 기자 입력 2020.04.15. 10:23 댓글 709개https://news.v.daum.net/v/20200415102342066자동요약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 © News1 DB(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폐나 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