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가족의 절규 "지옥 같아요. 예방 가능한 병인데.." 김용 입력 2020.11.30. 10:49 댓글 114개news.v.daum.net/v/2020113010495364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콧줄 식사에 혼자서 앉지도, 움직이지도 못하세요..." 큰병을 앓으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고생한다. 특히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환자의 경우 배우자, 자녀들의 고충이 더욱 커진다. 예기치 않은 사고가 아니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질병이라면 후회가 밀려올 수밖에 없다. "좀 더 건강에 신경 썼더라면..." 치료 후에도 큰 후유증에 시달리는 병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귀찮아요? 병 생기면 귀찮은 일이 몇 배 많아져요" 먼저 어느 건강정보의 댓글에 공감을 표시하는 추가 댓글이 잇따라 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