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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교체된 기사만 40명..갑질 피해자 속출

'진심이 짓는다'는 기업정신을 가진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으로부터 인격 비하적인 욕설 등 상습적인 폭언과 위험천만한 부당 지시를 받았다는 추가 피해자가 잇따르고 있다. "사이드미러 없이 운전하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전 운전기사 ㄱ씨는, 이해욱 부회장은 입만 열면 '새끼','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