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골, 그의 장례와 묘지
그는 유언에서 ‘家族葬으로 할 것’ 과 함께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參禮 (참예) 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그러나 “2次 大戰 戰爭터를 누비며 프랑스 解放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戰友(전우)들의 참예는 하도록 하라”고
許容했답니다.
정부는 이 遺言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가졌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고
기도했습니다.
드골 전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였던 “딸의 무덤 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년도만 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그렇게만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드골은 태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퇴임 대통령 年金과
그 가족들에게 지급하는 年金도 받지 않았습니다.
드골은 “그 돈은 불쌍한 국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드골 퇴임 후 본인은 물론 서거 후
미망인, 가족들에게 나가는 연금도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신탁기금에 보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골
대통령의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드골 대통령이 출생하고 은퇴 후 살던 生家(생가)를
관리할 능력이 없어 그 저택을 팔았습니다.
그 저택은 어느 재벌이 구입, 정부에 헌납하여
지방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해 드골 기념관
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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