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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탈레반 소탕하기 위해 최첨단 무인공격기 ‘리퍼’ 아프간 배치

美, 최첨단 무인공격기 ‘리퍼’ 아프간 배치 미국 공군이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 무장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최첨단 무인공격기 '리퍼'를 조만간 아프가니스탄에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미 ABC 인터넷판은 27일 마이클 모슬리 미 공군 참모총장을 인용, 향후 몇 개월이내에 ..

배형규 목사 죽인 이유는 아팠기 때문`, `협상타결前 여성인질 석방없다`

탈레반 `협상타결前 여성인질 석방없다` [연합] 아마디, 두번째 인터뷰서도 강경입장 견지 `배형규 목사 죽인 이유는 아팠기 때문` ▲ 27일 오후 제주영락교회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살해된 배형규 목사의 빈소가 차려진 가운데 배 목사의 아버지인 이 교회 배호중 목사의 친구 김종..

서울도 열대야… 내주부터 전국 찜통 더위, 경남 합천 36.7도

서울도 열대야… 내주부터 전국 찜통 더위 남부 전역·동해안 일대 2~3일째 폭염 찜통 더위로 전국이 끓고 있다. 27일 경남 합천의 수은주가 올 들어 가장 높은 섭씨 36.7도까지 치솟았고, 대구시와 울산시를 비롯해 경남의 산청·밀양·마산·진주, 경북의 울진·포항 등도 섭씨 35도를 훌쩍 뛰어넘었다...

MSN 피싱 바이러스 주의보 '경고없이 누가 당신을 삭제…'

'경고없이 누가 당신을 삭제…' MSN 피싱 바이러스 주의보 전현석 기자 winwin@chosun.com 입력 : 2007.07.27 19:22 / 수정 : 2007.07.27 19:56 'MSN에서 경고없이 누가 당신을 삭제하였는지 알아 보십시오. http://www.messengerdeletechecker3xxxxxxxx.tk' 27일 오후 회사원 장모(28)씨는 MSN메신저에 등록된 자신의 친구 A씨에게 위와 같..

최대 2.1m, 50kg 무게의 대형 오징어들이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을 습격

50kg ‘홈볼트 오징어’ 미국 해안 습격, 낚시꾼들 동분서주 최대 2.1m, 50kg 무게의 대형 오징어들이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을 습격(?), 과학자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24일 CBS 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인근 해양에서 모습을 드러낸 오징어들은 그 크기가 일반 ..

모나리자는 운동 부족에 고지혈증...앞니도 없었다?

모나리자는 운동 부족에 고지혈증...앞니도 없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실제 모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각양각색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벨기에의 한 교수가 모나리자는 폭식에서 비롯된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벨기에 루벵 가톨릭 대학교의 명..

‘네 개의 태양’이 뜨고 지는.. 외계 태양계 발견

‘네 개의 태양’이 뜨고 지는.. 외계 태양계 발견 지구에는 태양이 하나 뜨면 아침이 밝아온다. 그런데 태양 네 개가 정신없이 뜨고 지는 행성들도 있다. NASA의 스피처 우주 망원경을 이용해 보다 정확히 관측된 외계 태양계 HD 98800에는 태양이 네 개나 존재한다. 태양은 두 개씩 짝을 이뤄 서로를 중심..

트럭에 장착, 적군 로켓 파괴하는 ‘레이저포 트럭’ 나온다

트럭에 장착, 적군 로켓 파괴하는 ‘레이저포 트럭’ 나온다 레이저 광선 발사 장치가 장착된 ‘레이저포 트럭’이 개발되고 있다고 26일 영국 BBC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잉사는 최근 미국 국방부와 ‘레이저 광선 트럭 개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보잉사가 개발하겠다고 밝힌 신병기..

협상시한 27일 오후4시30분…일부 인질 오전 석방 가능성”

협상시한 27일 오후4시30분…일부 인질 오전 석방 가능성” 한국인 22명을 억류하고 있는 탈레반 무장세력은 협상시한을 현지시각 27일 정오(한국시각 오후4시30분)로 연장했다. 탈레반 대변인으로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26일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요청해 옴에 따라 새..

한국인 인질의 육성이 처음으로 공개 "도와달라’ 절규

“한국인 여성인질, ‘도와달라’ 절규”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한국인 22명 중 한 여성이 "모두들 건강이 좋지 않다"며 "도와달라"고절규했다고 미국의 CBS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자신의 이름이 유 천주(YO CYUN-JU)라고 밝힌 한 인질 여성은 CBS와 가진 단독 전화통화에서 "우리는 지금..

10발 총상 입은 한국인 남성 시신 발견,배형규 목사 누구인가

피살 추정되는 배형규 목사 샘물교회 배형규 목사 누구인가 25일 탈레반 무장단체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배형규(42) 목사는 이번 한민족복지재단 아프간 봉사단의 단장으로 지난 13일 19명의 샘물교회 청년회 회원들을 이끌고 아프간 칸다하르로 봉사활동을 떠났었다. 교회 부목사와 청년회 담..

'굴욕' 두타스님 "전생의 잘못인 듯…오히려 제가 죄송"

'굴욕' 두타스님 "전생의 잘못인 듯…오히려 제가 죄송" 강영수 기자 nomad90@chosun.com 입력 : 2007.07.25 19:39 “부처님 말씀에 인연이 없는 결과는 없는 것이지요.제가 처한 환경이 전생에 제가 저질렀던 것 때문이라는 말씀이시니 제가 되레 그분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전생이지만 그분한테 그..

태양의 아들(잉카)’이 남긴 마지막 숨결 마추픽추.

태양의 아들(잉카)’이 남긴 마지막 숨결 마추픽추. “난 길보단 숲이 되고 싶어요(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엘 콘도 파사’ 중에서) 산자락에선 보이지도 않는다. 정상에 올라야 턱 하고 펼쳐진다. 그래서 하늘에 떠 있는 ‘공중 도시’라고 불렀다던가. ‘태양의 아들(..

나이는 50살, 크기 1m ‘초대형 바닷가재’ 잡혔다

나이는 50살, 크기 1m ‘초대형 바닷가재’ 잡혔다 몸길이가 1m에 달하는 초대형 바닷가재가 잡혔다. 9일 영국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1m 크기의 초대형 바닷가재는 최근 영국 도싯에 살고 있는 51세의 다이버 크리스 호버드가 천신만고 끝에 붙잡은 종류. 호버드는 태어난 지 50년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

가늘고 긴... 1천km 희귀 구름, ‘모닝 글로리 구름’

가늘고 긴... 1천km 희귀 구름, ‘모닝 글로리 구름’ 호주 북부 지역에서 등 제한된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모닝 글로리 구름은 기상학에서 가장 특이한 현상으로 놀라운 장관을 연출한다. 호주 카펀테리아 만((灣)이 모닝 글로리 구름을 목격할 수 있는 지역. 가늘고 긴 롤 모양의 구름은 길이가 최고 1000..

차세대 정찰기는 ‘텅 빈 다이아몬드 표창 모양’

차세대 정찰기는 ‘텅 빈 다이아몬드 표창 모양’ IT 전문매체 와이어드는 군사 정보 사이트 디펜스 뉴스를 인용해, 미 공군이 고성능의 차세대 무인 정찰기를 개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공군이 항공기 제작사에 요구하는 차세대 정찰기의 핵심 성능은 두 가지다. 이틀 동안 비행할 ..

구약성서는 역사 기록? 2600년전 점토판 글자 해독

구약성서는 역사 기록? 2600년전 점토판 글자 해독 11일 데일리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들은 오스트리아 학자가 영국 박물관에 보관 중인 점토판을 해독하는데 성공했으며, 그 결과 구약 성서 기록의 정확성을 보여주는 증거가 하나 추가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원전 595년에 만들어진 너비 5.5cm의 점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