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떠서 시속 80km로 날아가는 비행 자동차 시판, 가격은 8천만원
"교통 정체? 막힘없이 날아간다~ "
미국의 몰러항공사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 M200G 볼랜터의 시판을 공식 발표해 해외 네티즌과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비행접시 모양의 비행 자동차는 약 10미터 높이로 떠올라서 시속 80km로 날아갈 수 있다.
가격은 비행 자동차치고는 비싸지 않다. 주문 및 생산량이 많을 경우 9만 달러(약 8천만 원) 정도에 팔릴 것으로 제작사는 내다본다.
113kg까지 태울 수 있으며 크기는 소형 자동차 정도.
수직이착륙하는 이 비행 자동차는 ‘지면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물이나 땅 위 어디서든지 운행이 가능하며, 지난 6월 말 시판을 선언한 후 67대의 주문이 들어왔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
몰러항공사는 '스카이 카' 등 비행 자동차 개발에 오랫동안 주력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회사이다. 이번의 시판 선언이 실제 판매 및 성공으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몰러 항공사의 보도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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