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웅이순신 ▒ 104

1592년 12월 선조 25년 임진년 (충무공 이순신 48세)

(8월28일부터 12월30일까지는 일기가 빠지고 없음) 12월10일 [병신/1593년 1월12일] 「장계」에서 흉한 적들이 여러 도에 널리 가득 차 있고, 오직 이곳 호남만이 다행히 하늘의 도움에 힘입어 다소 보완하여 한 나라의 근본을 이루고 있으니, 임금에게 충성하고 나라를 회복하는 일을 다 이 도에서 마련하여..

이순신, 내부의 적과 싸우다,직속상관의 모함으로 투옥돼야 했던 운명, 조선 사회의 부정부패와 끝까지 타협하지 않는 길 택해

[이순신1-2] 이순신, 내부의 적과 싸우다 [오귀환의 디지털 사기열전 | 이순신1-2] 직속상관의 모함으로 투옥돼야 했던 운명, 조선 사회의 부정부패 와 끝까지 타협하지 않는 길 택해 ▣ 오귀환 / <한겨레21> 전 편집장 · 콘텐츠 큐레이터 okh1234@empal.com “들도 산도 섬도 죄다 불태우고 사람을 쳐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