漁翁 어옹 고기잡이 늙은이
金克己(高麗) 김극기 1148~1209
天翁尙不貰漁翁 천옹상불세어옹 하늘은 아직 고기잡이 늙은이를 용서치 않아
故遣江湖少順風 고견강호소순풍 일부러 강호에 순풍을 적게 보냈네
人世嶮巇君莫笑 인세험희군막소 인간 세상의 험난함을 그대는 웃지 말아라
自家還在急流中 자가환재급류중 자기가 오히려 급류 중에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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