待山月 대산월 산위에 뜨는 달 기다리며
皎然(唐) 교연
夜夜憶故人 야야억고인 밤마다 밤마다 벗님 그리워
長敎山月待 장교산월대 산 위에 뜬 달 본체만체 하였더라네
今宵故人至 금소고인지 오늘 밤 그 벗님 오셨는데
山月知何在 산월지하재 산 위에 뜨던 그 달 어딜 갔는지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畵眉鳥 화미조 개똥 지빠귀(구양수 1007~1072) (0) | 2006.12.21 |
---|---|
遠山 원산 먼 산 (구양수 1007~1072) (0) | 2006.12.21 |
退居琵琶山 퇴거비파산 물러나 비파산에 살면서(곽재우 1552∼1617) (0) | 2006.12.21 |
西村 서촌 절간 마을의 어부 (곽상정) (0) | 2006.12.21 |
雲 운 구름(곽진 656-713 ) (0) | 2006.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