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村 서촌 절간 마을의 어부
郭祥正(宋) 곽상정
遠近皆僧刹 원근개승찰 여기저기 모두가 절간
西村八九家 서촌팔구가 마을이라야 인가가 고작 여덟 아홉
得魚無賣處 득어무매처 잡은 물고기 팔 곳도 없는지라
沽酒入蘆花 고주입노화 술 사들고 갈대꽃 숲 속으로 들어간다네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待山月 대산월 산위에 뜨는 달 기다리며(교연) (0) | 2006.12.21 |
---|---|
退居琵琶山 퇴거비파산 물러나 비파산에 살면서(곽재우 1552∼1617) (0) | 2006.12.21 |
雲 운 구름(곽진 656-713 ) (0) | 2006.12.21 |
東郊馬上演雅體 동교마상연아체 동쪽 들판 말위에서 시를 읊음 (곽예 ) (0) | 2006.12.21 |
長源亭應製野叟騎牛 장원정응제야수기우 소타고 가는 저 늙은이 (곽여 1058~1130 ) (0) | 2006.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