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山 원산 먼 산
歐陽修 구양수 1007~1072
山色無遠近 산색무원근 산빛은 멀고 가까움이 없으니
看山終日行 간산종일행 종일토록 산을 보며 간다
峰巒隨處改 봉만수처개 가는 곳 마다 산봉우리 바뀌어도
行客不知名 행객부지명 길가는 객은 이름을 모른다네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贈魏野處士 증위야처사 위야 처사에게(구준 961~1023) (0) | 2006.12.21 |
---|---|
畵眉鳥 화미조 개똥 지빠귀(구양수 1007~1072) (0) | 2006.12.21 |
待山月 대산월 산위에 뜨는 달 기다리며(교연) (0) | 2006.12.21 |
退居琵琶山 퇴거비파산 물러나 비파산에 살면서(곽재우 1552∼1617) (0) | 2006.12.21 |
西村 서촌 절간 마을의 어부 (곽상정) (0) | 2006.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