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鳴澗 조명간 산골짜기에서 우는 새
王維(唐) 왕유 699~761
人閑桂花落 인한계화락 지나는 사람 없는데, 계수나무 꽃은 절로 지고
夜靜春山空 야정춘산공 고요한 봄 밤, 산은 텅 비었네
月出驚山鳥 월출경산조 달이 뜨자 산새 놀라고
時鳴春澗中 시명춘간중 이따금 골짜기 안에서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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