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中諸示生 산중제시생 산중에서 제자들에게
王陽明 왕양명 1472~1528
溪邊坐流水 계변좌류수 물 흐르는 개울가에 앉아
水流心共閒 수류심공한 흐르는 물을 보니 마음도 한가롭네
不知山月上 부지산월상 산 위에 달 뜬 줄 몰랐는데
松影洛依班 송영낙의반 소나무 그림자에 옷자락 얼룩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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