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石門) |
백 척의 돌무지개 물굽이를 열어노니 / 百尺石霓開曲灣
아득한 신의 공력 따라가기 어렵구려 / 神工千缺杳難攀
말과 수레 행여나 자국을 남길세라 / 不敎車馬通來跡
다만지 안개노을 스스로 오락가락 / 只有煙霞自往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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