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동(仙遊洞) |
푸른 구름 조각조각 가을 그늘 이뤘는데 / 碧雲零落作秋陰
날리는 샘물조차 돌 숲에 뿌려대네 / 唯有飛泉灑石林
옥퉁소 불던 사람 떠나간 뒤부터는 / 一自吹簫人去後
계화향기 차가워라 오늘에 이르렀네 / 桂花香冷到如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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