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선대(隱仙臺) |
공산의 누른 잎이 각건을 두드려라 / 黃葉空山打角巾
긴 노래 어느 곳에 지초 캐는 사람인고 / 長歌何處采芝人
난새 몰고 학을 타라 도리어 귀찮은 일 / 鞭鸞駕鶴還多事
기왕에 신선인데 은륜마저 겸했구려 / 旣是神仙又隱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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