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龜潭) |
괴이한 돌 거북 같아 물줄 타고 내려오니 / 石怪如龜下碧漣
물결 뿜어 비내려라 하늘 연댄 흰 기운이 / 噴波成雨白連天
뭇 봉우리 모두다 부용빛을 이뤘으니 / 衆峯皆作芙蓉色
한번 웃고 바라보자 작기가 돈닢같네 / 一笑看來似小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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