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골의 조용하고 깊숙한 이 한 구역은 - 임벽당(林碧堂)- 小洞幽深別一區 膏▒泉石可忘憂 人間非是渾無累 花發知春葉洛秋 작은 골의 조용하고 깊숙한 이 한 구역은 벼슬을 버리고 산수를 즐기며 근심을 잊을 만 하다 인간의 시비(是非)와는 전혀 무관하니 꽃이 피면 봄을 알고 잎이 지면 가을인 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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