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골이 뜬구름 같이 헤어졌는데
- 임벽당(林碧堂)-
骨肉浮雲散 那知今日親
遠尋多厚意 黎구不羞貧
육골이 뜬구름 같이 헤어졌는데
오늘 만날 줄 어이 알았으리오
멀리서 찾아오니 한없이 고맙구나
소식(蔬食)이지만 가난을 부끄러이 여기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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