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荷 우하 빗속의 연꽃
崔瀣(高麗) 최해 1287~1720
貯椒八百斛 저초팔백곡 후추를 팔백 가마나 쌓아 두다니
千載笑其愚 천재소기우 천년두고 그 어리석음을 비웃는다
如何碧玉斗 여하벽옥두 어찌하여 푸른 옥으로 됫박을 만들어
竟日量明珠 경일량명주 하루 종일 맑은 구슬을 담고 또 담는가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郵亭夜雨 우정야우 밤비 내리는 郵亭에서 (최치원 857~894) (0) | 2007.02.21 |
---|---|
登潤州慈和寺 등윤주자화사 潤州 慈和寺에 올라 (최치원 857~894) (0) | 2007.02.21 |
縣齋雪夜 현재설야 시골집의 눈 오는 밤(최해 1287~1340) (0) | 2007.02.21 |
黃鶴樓 황학루 황학루에 올라(최호 704~754) (0) | 2007.02.21 |
遊奉巖寺 유봉암사 봉암사에서 (최유청 1095~1174) (0) | 200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