郵亭夜雨 우정야우 밤비 내리는 郵亭에서
崔致遠(新羅) 최치원 857~894
旅館窮秋雨 여관궁추우 여관에는 늦은 가을비 내리고
寒窓靜夜燈 한창정야등 고요한 밤, 차가운 창문에 등잔불 비추네
自憐愁裏坐 자린수리좌 스스로 애�㉭� 시름 속에 앉아 있자니
眞箇定中僧 진개정중승 진정 禪定에 빠진 僧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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