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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nd Life 18 살의 거친 삶 -Skid Row

천하한량 2007. 7. 20. 18:28
18 and Life
 
18 살의 거친 삶
 
   - Sung by Skid Row  

Ricky was a young boy,
He had a heart of stone.
Lived 9 to 5
and worked his fingers
to the bone.
Just barely got out of school,
came from the edge of town.
Fought like a switchblade
so no one could
take him down.
He had no money,
oooh no good at home.
He walked the streets a soldier
and he fought the world alone
And now it's

**
18 and life You got it
18 and life you know
Your crime is time and it's
18 and life to go
Tequila in his heartbeat,
His veins burned gasoline.
It kept his motor running
but it never kept him clean.
 
They say he loved adventure,
"Ricky's the wild one."
He married trouble
and had a courtship
with a gun.
Bang Bang Shoot 'em up,
The party never ends.
You can't think of dying
when the bottle's your best friend
And now it's
 
** Repeat
 
"Accidents will happen"
they all heard Ricky say
He fired his six-shot to the wind
that blew a child away.
 
** Repeat
 

릭키는 젊은 청년이었지만
아주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였지
그는 하루종일
열심히 일을 했어
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도시 외곽태생인 그는
걸핏하면 싸움을 해댔지
그래서 누구도 그를
쓰러뜨릴수 없었어
돈도 없었고, 집안에서
썩 좋은 아이도 아이었어
거리를 의기양양하게 다니며
혼자서 이 세상을 상대했어
그래서 지금...
 
**
이젠 18살, 세상을 떠맡고
삶도 어느정도는 알아
범죄를 저지를 법도 하지
이젠 18살, 앞으로 살아야 할 삶도 있지
테킬라를 마신 그는
열정으로 활활 타오를 지경이었어
그게 바로 그의 원동력이었지만
그를 순결하게 하진 못했어
 
사람들은 그가 모험을 좋아한다고들 말하지
"릭키는 거친애야"
릭키가 가는 곳마다
문제가 생겼고
항상 총을 가지고 다녔어
그 총을 빵빵 쏴대며
광란을 즐겼어
술에 취해 있을땐
죽는다는게 두렵지 않지
그래서 지금은...
 
** 반복
 
"사고는 일어나기 마련이야"
라고 릭키는 말하곤 했어
그는 총 6발을 쏘고
한 아이를 죽이고 말았어
 
** 반복
 
 
 NOTES... 
 
 
 
::::  Skid Row  ::::
 
   'I Remember You', '18 And Life', 'Wasted Time'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키드 로우는 1986년에 미국 뉴저지주에서 결성된 5인조 헤비메탈 밴드이다. 80년대 초에 기타리스트 데이브 세이보(일명 스네이크)는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성장하며 절친하게 지내던 존 본 조비(Jon Bon Jovi), 데이빗 브라이언(David Bryan)등과 함께 여러 밴드를 거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가던 중이었다. 이들은 83년 존 본 조비 앤 더 와일드 원즈(Jon Bon Jovi & The Wild ones)를 결성하였는데 이후 밴드명을 Bon Jovi로 개명하고 머큐리(Mercury)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데이브 세이보 대신에 리치 샘보라(Richie Sambora)로 멤버를 교체한다. 데이브의 기타솜씨가 미숙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이후 본 조비의 세계적인 성공을 지켜보며 아쉬움이 많았던 데이브는 자신도 다시 본격적인 밴드를 결성해 재출발하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86년에 우연히 뉴저지의 한 기타전문점에서 일하던 베이시스트 레이첼 볼랜을 만났고 자신과 함께 활동했던 드러머 롭 어푸소와 레이첼과 친분이 있던 스코티 힐을 끌어들여 밴드를 결성한다. 이때는 아직 보컬리스트가 없는 상태여서 레이첼이 주로 보컬을 맡으며 활동을 해나갔다. 그럴 즈음 우연히 그들은 어느 음반사 관계자의 결혼식장에서 캐나다 출신의 보컬리스트 세바스찬 바하를 만나고 오디션을 거쳐 그는 밴드의 새 멤버가 된다.
   이후 스키드 로우는 세바스찬의 출중한 외모덕에 가는 곳마다 엄청난 소녀팬들에게 휩싸인다. 다른 멤버들의 용모 또한 수려해서 이들을 향한 소녀팬들의 열광은 아이돌 그룹인 뉴 키즈 온 더 블락 못지 않았고, 홈비디오에서도 명백히 드러나듯이 이들이 가는 곳은 몰려드는 소녀팬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거나 압사 사고가 일어나 급기야 메인 뉴스의 톱기사로 보도되기까지 한다.
   87년에 스키드 로우는 본 조비의 존 본 조비와 리치 샘보라가 설립한 인세관리 회사 뉴저지 언더그라운드 뮤직(New Jersey Underground Music)사와 첫 번째 계약을 한다. 또한 데이브와 존 본 조비와의 친분 덕분에 본 조비의 [Slippery When Wet] 투어에 오프닝 밴드로서 참가하는 기회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