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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mble outta bed
And stumble to the kitchen Pour myself a cup of ambition Yawnin', stretchin',
- try to come to life
Jump in the shower And the blood starts pumpin' Out on the streets The traffic starts jumpin' And folks like me
- on the job from 9 t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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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Workin' 9 to 5 ..
What a way to make a livin' Barely gettin' by It's all takin' And no givin' They just use your mind And they never give you credit It's enough to drive you Crazy if you l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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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o 5, for service and devotion
You would think that I Would deserve a fair promotion Want to move ahead But the boss won't seem
- to let me in
I swear sometimes
- that man is out to get me
Mm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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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y let your dream
Just a' watch 'em shatter You're just a step On the boss man's a' ladder But you got dream
- he'll never take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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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 the same boat
With a lot of your friends Waitin' for the day Your ship'll come in And the tide's gonna turn An' it's all gonna roll you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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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kin' 9 to 5
What a way to make a livin' Barely gettin' by It's all takin' And no givin' They just use your mind And you never get the credit It's enough to drive you Crazy if you l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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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o 5, yeah,
- they got you
- where they want you
There's a better life And you think
- that I would daunt you
It's a rich man's game No matter what they call it And you spend your life Puttin' money in his w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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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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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o 5, yeah,
- they got you
- where they want you
There's a better life And you dream
- that I would daunt you
It's a rich man's game
- No matter what they call it
And you spend your 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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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듯 내려와
부엌으로 비틀거리며 걸어가서 한 컵의 야망을 들이 마시고 난 후 하품을 하고, 늘어지게 기지개를 펴면서 정신을 차릴려고 애써봅니다
욕실로 들어가 한 바탕 샤워를 하고 나면
- 온 몸에 힘이 솟아오르기 시작하지요
집을 나와 거리로 나서면
- 자동차의 홍수가 일기 시작하고
-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
- **
-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이게 우리가 살아 나가는 방식이랍니다
- 가까스로 살아가는 인생인거죠
- 하지만 모두가 가지려고만 하지
- 베풀려고는 하지 않네요
- 사람들은 단지 당신을 이용하려고만 하지
- 결코 믿지는 않는답니다
- 그렇게 되도록 그대로 내 버려 둔다면
- 아마도 분명히 미쳐 버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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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부터 5시까지 전력을 다하여 일하기에
- 내가 공정한 승진을 해야 마땅하다고
- 생각을 하여
- 높은 자리로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내 상사가 그렇게 호락호락 자리를 넘겨줄것 같지가 않네요
- 가끔씩은 그 상사가 그만두면
-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하리라 다짐도 해봅니다
- 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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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당신 꿈이
산산조각나는걸 그저 바라보고 있지만
- 당신은 오로지 그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는
- 사다리를 올라가고 있습니다
- 당신은 그들이 결코 앗아갈 수 없는
- 꿈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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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한 배를 탄
- 많은 친구들과 함께
- 승진할 그 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 당신의 차례가 돌아오고
썰물이 밀물(상황이)로 바뀌면
- 당신이 원하던 자리에 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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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이게 우리가 살아 나가는 방식이랍니다
- 가까스로 살아가는 인생인거죠
- 하지만 모두가 가지려고만 하지
- 베풀려고는 하지 않네요
- 사람들은 단지 당신을 이용하려고만 하여
- 당신은 결코 믿음을 가지지 못하네요
- 그렇게 되도록 그대로 내 버려 둔다면
- 아마도 분명히 미쳐 버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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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부터 5시까지, 그래요,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곳에 당신을 잡아두고 일을 시키죠
- 더 나은 삶이 있는 거예요
- 당신은 내가 당신을 기죽게 한다라고
-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 그건 그저 부자들의 놀이(생각)일 뿐예요
- 그들이 그걸 뭐라고 말하든간에
- 당신은 그들의 배만 불려주며
- 당신의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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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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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부터 5시까지, 그래요,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곳에 당신을 잡아두고 일을 시키죠
- 더 나은 삶이 있는 거예요
- 당신은 내가 당신을 기죽게 한다라고
-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 그건 그저 부자들의 놀이(생각)일 뿐예요
- 그들이 그걸 뭐라고 말하든간에
- 당신은 그들의 배만 불려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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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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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to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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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리 여성 싱어 돌리 파튼이 작사·작곡·노래한 1981년 작으로, 영화 『9 To 5』에 주제가로 삽입되었다. 이 영화는 제인 폰더가 ‘우먼 파워’를 주장하면서 스스로 제작과 주연을 하여 릴리 톰린과 돌리 파튼이 공연한 영화로 이들 세 명이 모두 아카데미 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 Dolly Parton은 이 영화에서 코믹한 역할을 잘 소화해 냈고, 직접 부른 주제곡도 인기차트 1위에 올라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다.
- 특히, "I will always Love You"하면 1992년 영화 'The Bodyguard'에 삽입되었던 'Whitney Houston'의 메가히트라는 것은 팝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상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곡이 'Dolly Parton'에 의해 작사, 작곡되고 또 'Dolly Parton'이 직접 불러 1974년 컨츄리차트 1위에 올랐던 곡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 ☞ Dolly Parton - "I will always Love You" x-text/html; charset=iso-8859-1" volume="0" autostart="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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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ly Par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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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초반 국내에서 컨트리 곡들의 인기는 대단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00만장의 판매고를 보인 <보디가드>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비롯해 4인조 보컬 그룹 올 포 원(All 4 one)의 'I swear', 'I can love you like that' 등의 원곡은 모두 컨트리 아티스트의 노래였다. 'I will always love you'는 '9 to 5'로 유명한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1974년에 발표한 노래이고, 'I swear'와 'I can love you like that'은 남성 컨트리 싱어 존 마이클 몽고메리(John Michael Montgomery)의 원곡을 커버한 것이다.
1946년 1월 19일 컨트리 음악의 심장부 테네시 주의 세비어의 두메산골에서 열두남매 중 네째로 태어난 돌리 파튼(Dolly Parton)은 그녀의 집안은 그저 먹는다는 것이 행복할 정도로 가난했지만 온 식구들은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던 음악 가정이었다. 특히 돌리는 국민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악보를 읽기 시작하는 등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소녀로 자라났다. 1964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곧장 컨츄리 음악의 전당인 내쉬빌에 살고 있는 외삼촌 빌 오웬스에게로 달려 갔다. 외삼촌은 무명의 그룹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음악계의 사정은 밝아 그녀가 일할 수 있는 작은 클럽을 소개했다. 클럽에서 일하던 중 1967년 그곳을 찾아온 컨츄리 스타 포터 웨거너를 알게 되었고 그의 TV프로인 『포터 웨거너 쇼』에의 출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Porter와 Dolly라는 듀엣 팀을 만들고, 이들은 1968년 CMA(컨츄리 뮤직 협회)로부터 컨츄리 최우수 듀엣상을 받는 등 눈부신 활동을 벌이지만, 젊은 돌리는 1974년 솔로 가수로 전향하고 만다.
- 작사, 작곡은 물론 영화 배우와 TV 프로그램 사회자로도 활동하는 컨트리 계의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실력자였던 그녀는 위에서 언급한 1960년대 컨트리 싱어 포터 와고너(Porter Wagoner)와 결혼 반지를 주고받았고, 1960년대 후반에 발표한 음반들을 통해 차세대 컨트리 음악의 기대주로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30여 년이 지난 현재는 컨트리 음악계의 거목으로 대우 받고 있다.
그녀의 첫번째 앨범은 「Jolene」인데, 이 앨범은 상상외로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싱글 커트한 <Jolene>은 경쾌한 리듬과 발라드한 리듬으로 컨츄리 챠트의 상위에 머무르기도 하였다. 또한 돌리 파튼은 노래 외에도 일찌기 작곡에 많은 재능을 보였는데 그의 작품들은 기존의 컨트리 음악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그 표현방식이나 주제에서의 한계를 두지 않아, 좀 더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린다 론스테드는 ‘I will always love'라는 Dolly Parton 작곡의 노래를 불렀고 - 후에 Whitney Houston 이 R&B 스타일로 리메이크해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함 - 에밀루 해리스 역시 Dolly Parton이 작곡한 곡을 불러 히트를 시켰다. 1975년과 1976년은 그녀에게 생애 최고의 해였는데, 그것은 CMA에서 그녀를 그 해의 최우수 여성가수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1977년으로 들어서면서 돌리는 자신의 자작곡 <Here You Come Again>을 발표했는데, 이 곡은 이듬해인 78년에 컨츄리 챠트 넘버 원을 차지했으며, 앨범은 50만장 이상의 매상고를 올리면서 돌리 파튼의 인기를 정상에 올려 놓았다. 이러한 결과는 Academy Of Country Music Award에서 돌리를 그 해의 최우수 연예인으로 선정하여 그녀의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1977년 중반에 발표한 앨범 「New Harvest, First Gathering」은 또 하나의 승리를 안겨주는데, 이 앨범으로 그녀는 78년 CMA의 최우수 앨범상을 받기도 한다. 1978년에 들어 그녀는 컨츄리 인기 챠트 넘버 원에 올랐던 <It's All Wrong, But It's Alright>를 발표했고, 그녀의 인기곡들을 담은 앨범 「Best Of Dolly Parton」을 발표해 골드 레코드를 수상했다. 돌리는 노래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는 충실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의 1인 3역을 해낸다. 그녀는 1966년 좀더 나은 음악 생활을 하게 해 준 현재의 남편 칼 딘과 결혼했는데, 현재까지 싸움 한 번 안 해본 금실좋은 부부로서 지내고 있다. 1979년 초 Top 40에 오른 <Baby I'm Burning>과 넘버 원에 오른 <You're The only one>이 대히트하였으며 이 싱글은 100만장 이상의 매상고를 올렸다. 싱어 돌리 파튼의 음악은 전형적인 컨츄리 스타일의 노래와 거기에 어울리는 보이스 컬러가 한 데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작곡과 작사에 능숙한 그녀는 곡의 해석이 남보다 빨라 어떤 곡이라도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버리는 천재성을 보여준다.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돌리 파튼, 그녀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음악 팬을 갖고 있는데 특히 카터 전대통령이 그녀의 팬임을 자처해 그녀의 음악이 폭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 1980년 들어 그녀는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제인 폰다, 릴리 톰슨과 함께 출연한 영화 『9 To 5』는 영화로서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부른 주제곡 <9 To 5>는 팝챠트와 컨츄리 챠트 넘버 원을 차지해 그녀의 이름은 온세계 팝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또한 국내에서도 이 은발의 컨트리 여성 싱어에 대한 관심이 1980년대 영화 <나인 투 파이브>가 개봉하면서 드높아졌다. 영화의 주연도 맡고 주제가도 불러 제작비를 절감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그녀는 이 곡으로 컨트리 차트는 물론 생애 처음으로 싱글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면서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만능 연예인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영화 출연에 적극적이었던 돌리는 버트 레이놀즈(Burt Reynolds),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등과 함께 스크린에 모습을 보였다.
- 그렇다고 그녀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여하는 음악을 소홀히 하진 않았다. 거의 매년 새로운 음반을 발표했고, 1983년에는 비지스(Bee Gees)의 배리 깁(Barry Gibb)이 작곡한 'Islands in the stream'을 케니 로저스(Kenny Rogers)와 듀엣으로 취입해 다시 한번 싱글 차트를 탈환했다. 이 곡에서 케니 로저스가 돌리 파튼의 보컬에 눌린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을 정도로 그녀의 보컬이나 곡의 소화력은 압권이었다.
- 그러나 밀물로 들어왔으면 썰물로 나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 1980년대 초반 이렇듯 화려한 시절을 보냈지만 1980년대 중반에는 그녀의 음악 인생 중 가장 우울한 시기를 겪게 된다. 더 이상 컨트리 팝은 컨트리 팬들은 물론 팝 팬들에게도 어필하지 못했다. 그 타개책으로 이 영특한 가수가 선택한 것은 린다 론스태드(Linda Ronstadt),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와 함께 정통 컨트리로 회귀한 음반 <Trio>였다. 그 당시 랜디 트래비스(Randy Travis)를 중심으로 신 전통주의 컨트리가 개화하려던 시점을 정확히 포착한 이 앨범으로 그녀는 다시 한번 멋지게 부활했다. 돌리 레베카 파튼(Dolly Rebecca Parton-본명)은 현재까지 새로운 앨범을 제작하고 구상하면서 컨트리 음악계의 지존으로 남아 있다.
-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느라, 그다지 자라지 않은 작은 키, 게다가 키에 비해 너무나 큰 가슴, 마치 가발을 쓴 것 같은 헤어스타일, 몸에 꼭 맞는 의상 등, 이러한 표현들이 Dolly Parton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지만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인 그녀는 컨츄리 음악이 풍기는 내면의 모습을 대표하는 것만 같다.
- [ From Samhomusic.com & Iz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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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mble : 쓰러지다; (…에 걸려) 넘어지다 (stumble) , 구르다 ( over … ) ;
- (…에서) 곤두박이다 ( off, out of, from … ) ; 굴러 떨어지다 ( down … ).
- tumble off a ladder [a bicycle] 사닥다리 [자전거] 에서 떨어지다. - tumble over a cliff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지다. - He tumbled down the stairs. 그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 *outta : out of 를 slang으로 표현한 것.
- - Get him outta here. 그 녀석을 여기서 쫓아내요.
- *come to life : 소생하다; 활기를 띠다; 의식을 회복하다.
- *make a living : (=earn a living) 밥벌이를 하다. 생계를 꾸려 나가다.
- - They're trying to make a living. 그들이 생계를 꾸려 나가려고 합니다.
- He makes a good living. 그는 돈벌이가 좋습니다. - It's hard to make a living with a part-time job.
- 시간제로 일해서 생계를 꾸리기가 힘듭니다.
*get by : 그럭저럭 꾸려 나가다. 용케 해내다, 잘 빠져 나가다;
- (곤란 등을 이겨내고) 살아남다. 겨우겨우 살림(장사)을 꾸려 나간다.
- - I'm just getting by. 그럭저럭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 -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단지 미소만으로 살아가기는 어려워요.
- - I can't get by with so little money. 이렇게 쥐꼬리만한 돈으로 어떻게 살아.
- *shatter : 산산히 부수다, 박살내다, 부서지다; 파편, 엉망의 상태
- - The explosion shattered near by windows and wrecked two cars.
폭발로 근처의 창문들은 박살이 났고 두대의 차량이 파손되었다.
- *daunt : (종종 수동태) …을 위협하다, 위압하다. …을 겁나게 [무섭게] 하다;
- 기죽게 [풀죽게 , 주춤거리게] 하다, 기력을 꺾다.
- daunt a bully with a look 날뛰는 놈을 눈을 부라려 으르다. - be daunted by the difficulty 그 어려움에 겁이 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