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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dyguard from Beijing 王馨平(왕형평)

천하한량 2007. 7. 20. 18:21
請니看著我的眼睛
(청니간저아적안정)
 
제 눈을
보아 주세요
 
  
 - Sung by 王馨平(왕형평)
 <'The Bodyguard from Beijing'
                         (이연걸) O.S.T>
 
 
q ngn     k nzh  w     d     y   nj     ng
   請        看   著   我    的   眼     睛    

 n  h iy  ush  nm hu  iy
 還  有   什    懷    疑          

n h iy oz nm y ngt ob
  還  要     樣  逃  避      

n nd on zh  d  ngb  oh   z  j
難  道  只  董  保  護  自  己      

z   in   b  ch  y   di  ny ngq
再  拿  不  出  一  点  勇  氣        

iz ngr  n    r  c   sh  nm 
愛  縱  燃  如  此  神  秘          

w   z   ngk nji nt d h nj
我  總  看  見  他  的  痕          

su  y    w   b  d   ngb oh  z   j
所  以  我  不  董  保  護  自  己      

n m r  ngy  s  x   nt   d
那  容  易  死  心  踏  地        

q ngn k nzh w d y nj ngji zh d o
請  看  著  我  的  眼  睛  就  知  道  

g   nq   ngy  w  k   t   o
感   請  已  無  處  可  逃          

q   ngn  t   ngzh   w  f p ngj ngd x nti o
請  聽   著  無    法  平  靜  的  心  跳  
                                            

q ngn b y oshu n t ngb d o
請  不  要  說  聽  不  到      

(n   nd  on  sh  zh  nd t ngb  d o)
(難  道  是  眞  的  聽  不    到)    
 
 
제 눈을 보아주세요
 
 
아직도 의심하나요
 
 
여전히 어떻게든 피하려 하나요
 
 
설마 자기만 보호할 줄 아는건가요
 
 
더 이상 용기가 없어요
 
 
사랑이 설사 이렇게 신비하다하더라도 
 
 
난 항상 당산의 흔적을 보게 되지요
 
 
그래서 전 자신을 보호할 줄 몰라요
 
 
그렇게 쉽게 체념하지요
 
 
제발 제 눈을 봐 주세요
 
 
저의 감정은 이미 갈 곳이 없어요
 
 
제발 진정할 수 없는 
제 심장소리를 들어주세요
 
 
들을 수 없다곤 말하지 말아주세요
 
 
(설마 정말 들을 수 없는 건가요) 
 
 
☆. Lyrics from http://bruce9717.hihome.com
 
 
 NOTES... 
 
 
 
::::  'The Bodyguard from Beijing'  ::::
 
 
 
<< 줄 거 리 >>

국민학교 여교사는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음흉한 계략과 잔인성의 소유자이자 당대 최고의 갑부로 알려진 살인범은 목격자가 있음을 확인하고 전문 킬러를 고용한다. 킬러의 집요한 추격으로 여교사는 극한 위험에 직면하고 이제 킬러는 여교사만이 아니라 그녀의 아홉살된 조카까지 표적으로 삼는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여교사는
등소평의 경호원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보디가드를 고용한다. 조용하면서도 냉정한 성격의 보디가드. 그의 임무는 오로지 두 사람의 목숨을 지키는 것이다. 하지만 여교사의 따뜻하고 이지적인 모습은 얼음처럼 투명하고 차가운 보디가드의 마음에 사랑의 감정을 싹틔운다. 숨막히는 하루하루 속에 연인의 감정으로까지 발전하는 두 사람. 그들 앞에 킬러의 검은 그림자는 더욱더 표독스럽게 다가온다. 보디가드와 킬러의 격렬한 한판승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여교사와 보디가드의 아름다운 사랑은 죽음의 막다른 골목으로까지 치닫는다.
 
<< 작 품 해 설 >>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뻔한 이야기를 가지고 시작한다. 멋진 보디가드와 처음에는 그 보디가드를 탐탁치 않아하는 이쁜 여주인공. 분명 어느순간부터 둘은 사랑에 빠지고, 그들은 신분을 뛰어넘어 사랑을 한다. 이런 뻔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연걸 때문이다. 그에 대해 소개하자면 그는 1963년 4월 26일 중국 심양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유난히 운동신경이 발달했던 그는 8살때부터 북경 엽어 체육학교에 입학,중국고대무술을 익혔다. 실제로 중국전통무술인 쿵후 외에도 비전절기,태극권,무영권 등을 두루 섭렵한 무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74년 12살 나이에 중국 전국무술대회에 참가해 권,봉,검 부문에서 우승,대회사상 최연소 우승자의 영예를 얻었다. 이후 수많은 대회에 참가해 수상을 거듭하던 중 영화제작자의 눈에 띄어 82년 홍콩과 중국의 합작영화 "소림사"의 주연으로 발탁되기에 이른다. 이후 "동방불패","황비홍","방세옥" 등의 영화로 중국 정통무술의 복고풍을 일으키며 일약 스타에 등극했다. 그러나 이즈음 자신의 절친한 매니저가 홍콩테러단 흑사회에 의해 피살되고 한동안 북경에 칩거하게 된다. 시련의 시기를 걸친 이연걸은 93년 자신이 영화사 정동유한공사를 설립하고 "태극권","이연걸의 보디가드"등을 제작,흥행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렇게 심상치 않은 경력을 가진 이연걸은 자신의 실력을 영화 안에서 정의롭고 멋지게 발휘한다. 그의 영화와 성룡의 영화와 구별지을  수 있는 것은 성룡은 코믹하고 그의 치고박는 액션을 치중하는 데 비해 이연걸의 실력자답게 정교하고 날카로운 액션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이연걸의 보디가드는 헐리우드, 케빈코스트너의 보디가드만큼이나 사랑과 액션을 선보인다.
                                                                           [ From : Mynoni.hihom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