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李完平元翼 증리완평원익 완평 이원익에게
郭再祐 곽재우 1552∼1617
心同何害迹相殊 심동하해적상수 마음이 같으니 어찌 처신이 다른 것을 해치랴
城市喧囂山靜孤 성시훤효산정고 마을은 시끄럽지만 산속은 고요하고 적막하구나.
此心湛然無彼此 차심담연무피차 내 마음 즐거워 너와 내가 따로 없어
一天明月照氷壺 일천명월조빙호 하늘의 밝은 달은 얼음 병 속을 비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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