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懷1-1 영회1-1 내 마음속을 읊다
郭再祐 곽재우 1552∼1617
平生慕節義 평생모절의 평생 동안 절의를 사모하여
今日類山僧 금일류산승 오늘날 산속 스님처럼 되었구나.
絶粒無飢渇 절립무기갈 밤 한 톨 안 먹어도 배고프지도 목마르지도 않아
心空息自凝 심공식자응 마음이 비니 엉긴 마음도 풀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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