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伽倻次石川韻 재가야차석천운 가여산에서 석천의 운을 빌리다
郭再祐 곽재우 1552∼1617
莫不苦長夜 막불고장야 긴 밤을 괴로워하지 않을 수 없으니
誰令日未曛 수령일미훈 누가 해가 저물지 않게 할 수 있으리오
欲看天地鏡 욕간천지경 천지의 거울을 보려고 하면
須自絶塵紛 수자절진분 반드시 스스로 속세의 먼지를 끊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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