賞春 상춘 어느 봄 날
高宗皇帝 고종황제
花間看蝶舞 화간간접무 꽃 사이로 나비들의 춤을 보았네
柳上聽鶯聲 유상청앵성 버드나무 위엔 꾀꼬리 소리
群生皆自樂 군생개자락 뭇 생명들은 모두 스스로 즐거워하니
最是愛民情 최시애민정 이 모두 백성을 생각하는 내 마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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