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 비처럼 내리는 오늘밤
창가로 드는 별빛은
너을 향한 그리움 이다
세월이 흘러 가면
세월의 강은 마르겠지만
너을 향한 그리움은
진한 물빛으로 흐를텐데
만날 수 없기에
잊어버리자고
혹독하게 나를 채근하지만
더욱 커지는 너향한그리움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오면
너향한그리움 지우지만
마음 속 그리움은
두고 두고 나를 힘들게 한다
너 향한 그리움에
오늘밤도
날을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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