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련 암 (李穀 1298 ~ 1351) 보배로운 보조개 같은 아름다운 구슬 가벼운 옷은 안개 비단 무늬 백련암이 아름답고 상서롭단 말 어지 허튼 소리랴 때때로 기이한 향기가 나는구나 객이 벤 베개 물과 같이 서늘하고 선방에 켜진 등불은 어둠을 밝히네 누가 유교와 불교를 같이 논할 수 없다고 말했나? 여기 와보니 아침부터 석양빛이 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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