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춘 오 (李穀 1298 ~ 1351) 이 곳에 꽃이 많았던가 적었던가 자네 집에 술이 있던가 없던가 인간사 청춘시절 잡아두기 어려운 일 그 옛날 어린 시절 마당가에서 보았지 세상사에 시달려 머리도 희끗희끗 해지려 하니 남은 여생 꼿꼿하게 살아가야지 술병차고 날마다 시내를 건너가니 지팡이는 없어도 좋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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