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영추의 교거[南令樞僑居] |
신선 유자 열을 지어 남산에 숨어 사니 / 南山康直列仙儒
계견이라 도서라 좋은 고장 이 아니리 / 鷄犬圖書足勝區
천하에 정말 과연 지기가 있는 건가 / 天下果眞知己有
붉은 연기 바윗가에 송추를 맺었구려 / 紫煙巖畔結松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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