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전선을 위하여 짓다[爲竺典禪作] |
만월 같은 얼굴모양 너무도 청진하니 / 面門月滿劇淸眞
알괘라 이는 바로 연화 세계 사람일레 / 知是蓮花界上人
한 벌의 베 적삼을 거두자도 못 거두니 / 一領布衫收不得
파사한 늙은 부처 찌푸림 없을는지 / 婆婆老佛倘無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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