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동(紫霞洞) |
작은 길 깊은 고랑 스스로 층층인데 / 小谿幽洞自層層
한 가닥 이름난 샘 비 뒤에 아름답네 / 一道名泉雨後勝
석양이 가직하자 솔소리 일어나니 / 夕照近人松籟起
반석 위 낡은 몸이 시원시원 들리누나 / 老身石上聽泠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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