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배에 실린 청어 온 성에 가득하니 / 海舶靑魚滿一城 살구꽃 봄비 속에 팔이꾼 외는 소리 / 杏花春雨販夫聲 구워 노니 해마다 먹던 맛 그대론데 / 炙來不過常年味 새 철이라 눈이 끌려 특별히 정이 가네 / 眼逐時新別有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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