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닥 길 호관도 이같은 데 있었던가 / 一路壺關似此無 우거진 일 온갖 남기 어울려 얼기설기 / 森沈萬木與枝梧 영민들은 남여 메기 괴롭다 떠들기만 / 嶺民但爲藍輿苦 이영구의 추수도를 제 어찌 알 리 있나 / 豈識營邱秋樹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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