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을 동선에서 증명할 줄 알았을 뿐 / 知有銅仙證舊文 서경의 글자라곤 드물게 들었다네 / 西京之字罕前聞 천추 만세 내려가도 다함 없는 그 계획은 / 千秋萬歲無窮計 상기도 뭉게뭉게 먹구름을 뱉어내네 / 尙見熊熊墨吐雲 [주C-001]한와당(漢瓦當) : '瓦當'의 '當'은 '鏜'인데 토기(土器)의 와(鍋)임. 한(漢) 나라 시대의 것을 말함. [주D-001]서경 : 한 나라 서경의 예서(隸書) 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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