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失題) [2] |
등 막대 날 붙들어 천태산에 올라가서 / 赤藤扶我上天台
만 송이 신선 구름 손수 헤쳐 물리쳤네 / 萬朶仙雲手撥開
골짝 속의 복사꽃 언제고 지잖는데 / 洞裏桃花長不落
무슨 일로 흘러 흘러 푸른 시내 벗어났노 / 何因流出碧溪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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