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푸르고 등 파랗다 낡아 빠진 띠집 속에 / 酒綠燈靑老屋中 수선화 중얼중얼 영롱한 옥이로세 / 水仙花發玉玲瓏 심상한 저 설의도 관계가 많이 되니 / 尋常雪意多關涉 시경은 공몽해라 화경도 마찬가지 / 詩境空濛畫境同 수선의 천엽(千葉)을 옥영롱(玉玲瓏)이라 함. 이곳의 수선은 모두가 천엽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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